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구슬입니다.
오늘은 다이소 카네이션(feat. 병풍형 용돈봉투)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감사의 달 5월을 맞이해서 다이소에 다양한 종류의 카네이션이 있어서 비누꽃다발과 병풍형 용돈봉투를 구매해 왔습니다.
다이소 카네이션 종류
카네이션 용돈박스 종류는 작년과 거의 비슷했습니다.
장미와 카네이션이 섞인 비누꽃바구니는 스티로폼에 비누꽃이 꽂혀있는 게 보이는 디자인이었고,
직사각형 꽃상자는 용돈봉투가 들어있는데 카네이션보다는 장미꽃이 더 많은 구성이었습니다.
가격은 각 5,000원입니다.
제가 작년에 구매했던 용돈풍선과
꽃이 있는 뚜껑과 아랫부분에 있는 통 사이에서 용돈이 길게 나오는 화환용돈박스,
용돈을 돌돌 말아서 당기는 방식인 용돈박스 등이 있었고,
가격은 3,000원 ~ 5,000원입니다.
유리돔에 스톤을 넣은 후 아로마오일을 떨어뜨리는 방식의 유리돔 디퓨져세트와
지폐 약 50장이 들어가는 파티 머니건도 있었습니다.
가격은 각 5,000원입니다.
코사지는 커다란 카네이션 한송이가 있는 다양한 모양의 코사지와
사랑합니다라고 쓰여있는 브로치와 진주 같은 보석이 박혀있는 커다란 브로치,
아이들이 쓰면 너무 귀여울 것 같은 카네이션 머리띠 등이 있었습니다.
가격은 1,000원 ~ 2,000원입니다.
짧은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카네이션 카드와
카네이션이 그려있는 돈봉투,
천 원과 오천 원, 만원, 오만 원권이 한 장씩 들어가는 오천만 원 만들기 돈봉투도 있었습니다.
가격은 각 1,000원입니다.
다나한 기초화장품 종류는
홍삼초 수액과 홍삼초 유액, 홍삼초 에센스, 홍삼초 크림, 홍삼초 아이크림으로 총 다섯 종류가 있었고,
가격은 각 5,000원입니다.
그 외에 다나한 약산성 폼클렌징과 시트마스크가 있었습니다.
카네이션 생화는 작은 화분에 들어있었는데
진한 빨간색 카네이션과 핑크색 카네이션이 섞여있었고,
아직 활짝 피지 않은 꽃봉오리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격은 5,000원입니다.
비누꽃다발과 병풍형 용돈봉투
저는 비누꽃다발을 구매해 왔습니다.
비누꽃다발에는 프리저브드 플라워와 비누꽃이 섞여있는 구성으로
꽃다발 크기는 가로 약 15cm x 세로 약 30m이고,
상자크기는 가로 약 15cm x 세로 약 33cm x 폭 약 11cm입니다.
병풍형 용돈봉투입니다.
병풍형 용돈봉투는 노란색과 연갈색이 그라데이션 되어있는 색상으로
크기는 가로 약 8.5cm x 세로 약 17cm x 폭 약 0.8cm입니다.
지폐는 총 열 장 끼울 수 있고,
필요한 만큼 잘라서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띠지는 톤다운 된 하늘색에 사랑합니다라고 쓰여있고,
띠지 뒷부분에 투명 스티커가 붙어있지만 여분스티커가 한 장 더 들어있었습니다.
병풍형 용돈봉투에 부모님께 드릴 용돈을 끼워보았습니다.
지폐 끼우는 자리에 모서리마다 홈이 있어서 지폐를 끼우기 전혀 어렵지 않았고,
병풍처럼 세울 수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이소 비누꽃다발과 병풍형 용돈봉투 영수증
다이소에서 비누꽃다발은 각 5,000원, 병풍형 용돈봉투는 각 1,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양가 부모님들께서는 늘 카네이션에 돈 쓰지 말라고 말씀하시지만
제가 드린 꽃다발을 장식장에 전시해 두시기도 하고,
어버이날에 꽃다발이 없으면 허전한 느낌이라 매년 다른 디자인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 구매한 비누꽃다발은 상자를 열 때부터 모기약과 꼬린내 중간 어디쯤의 좋지 않은 향이 나서
일부러 상자를 열어 환기 잘 되는 곳에 두고 향을 제거한 뒤
향수를 뿌리는 게 나을 것 같아 상자를 열어 향을 빼는 중이라 조금 아쉽지만
병풍형 용돈봉투는 나름 괜찮은 것 같아서 만족하는 중입니다.
오늘 다이소 카네이션(feat. 병풍형 용돈봉투)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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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카네이션(feat. 용돈풍선)
안녕하세요~ 현토리입니다.오늘은 다이소 카네이션(feat. 용돈풍선)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주말에 다이소에 갔다가 감사의 달 5월을 맞이해서 카네이션 상품들이 있었습니다.올해 카네이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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