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스탄 유기농 오르조 리뷰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구슬입니다.

오늘은 크라스탄 유기농 오르조 리뷰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크라스탄 유기농 오르조 리뷰

얼마 전 크라스탄 유기농 오르조를 선물 받아 마셔보았습니다.

 

크라스탄은 1870년부터 현재까지 5대째 가업을 이어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이태리 최대 커피대용차 제조사 라고합니다.

오르조는 이탈리아어로 보리라는 뜻입니다.

 

 

크라스탄 유기농 오르조

크라스탄 유기농 오르조

크라스탄 오르조는 100% 보리로 되어있어 카페인이 전혀 없어서 커피를 못 마시는 임산부나 수유부 등이 마실 수 있고, 

보리를 저온에서 장시간 로스팅한 후 분쇄해서 식이섬유나 필수아미노산 등 영양분이 그대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크라스탄 유기농 오르조 한 상자에는 3.5g 10개가 들어있었고,

차는 고운 입자의 가루로 되어있었는데 보리차 향과 커피 향 사이의 구수한 향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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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스탄 유기농 오르조 맛

크라스탄 유기농 오르조

크라스탄 유기농 오르조를 마셔보았습니다.

3.5g 한봉에 물이나 우유 약 140ml를 넣고 섞어주면 되는데

입자가 고와서 그런지 찬물에도 잘 녹았습니다.

 

저는 물과 우유에 타서 마셔보았습니다.

물에 타면 향은 연한 원두커피 향이 나면서

맛은 구수한 맛이 나는 보리자 맛이 아닌 진한 보리차 맛과 은은한 원두커피 맛이 느껴졌고,

우유에 타면 향과 맛이 카페라테 그 자체라 시럽 없이 마셔도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크라스탄 유기농 오르조는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아서 마셔보았습니다.

저는 커피를 진하게 많이 마시는 편이라 카페인이 걱정되었는데

크라스탄 유기농 오르조는 100% 보리로 되어있어 카페인 걱정이 전혀 없어서 좋았습니다.

얼마 전 엄마가 체한 뒤라 위가 예민한데 커피를 마시고 싶어 해서 드렸는데 

맛은 평소 마시던 커피와 비교할 수는 없지만 커피대용으로 마시기에 좋았다고 하셨고,

저는 밤에 커피 마시고 싶을 때나 라테가 마시고 싶은 날에는 크라스탄 유기농 오르조를 마실만큼 만족했습니다.

 

오늘 크라스탄 유기농 오르조 리뷰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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